2022

파수꾼, 개인의 책임

이동길의 연극 2022. 6. 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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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개인의 책임" ("파수꾼"-작:이강백 연출:김택수 음향,조명:박경찬 출연:정채윤, 전혜린, 김주영, 최태식 제작:프로젝트 해동머리 극장:혜화동 1번지 별점:★★★☆☆ "개인의 책임"-작:이오진 연출:이종훈 출연:이의현, 강수현, 김민태 제작:프로젝트_3 극장:혜화동 1번지 별점:★★★☆☆) 제4회 해동머리 단막극제 두번쨰 작품이다, 올 해는 '단막극의 발견' 이라는 타이틀로 외부 공연 단체까지 참가하여서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 이런 좋은 시도를 응원하며 글을 시작해 본다. "파수꾼"-전작 "밤의 방문객" 을 봤었던 프로젝트 해동머리 공연이다. 작품은 찾아보니 수능 시험에도 나오는 것 같다. 역시 부조리극은 어렵다. 그러나, 네 명의 배우들의 연기는 자연스러웠다. "개인의 책임"-뻔한 남녀 얘기지만 대사를 영상으로 보여주는 시도는 재밌었다. 두 남녀 배우의 연기 앙상블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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