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얼음땡

이동길의 연극 2022. 5. 2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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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땡" (작:송천영 연출:이원재 음악:박민수 조명:정태민 무대디자인:강지덕 출연:공찬호, 김연철, 장유리, 한동희, 정인지 제작:극단 달팽이주파수 극장:극장 동국 별점:★★★☆☆) 제8회 무죽페스티벌 네번째 작품이다. 전작 "노민호와 주리애" 를 보았던 애정하는 극단 달팽이주파수 신작이다. 러시아 에서 냉동인간으로 얼려져 있던 아버지가 25년 만에 깨어났다. 아들은 돈이 없어 계속 냉동인간으로 유지하지 못한 채, 아버지가 집으로 온 것이다. 여기에 프랑스애서 영화 공부중인 손자와 딸과 예비 신랑이 모이는데... 냉동인간 이라는 소재는 신선 했는데, 결론은 그렇게 감동적이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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