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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거북이" (작:후안 마요르가 연출:손대원 번역:김재선 무대디자인:이상헌 조명디자인:김경호 소품제작:진유리 출연:박은주, 이정희, 안성진, 김단경 제작:극단 가음 극장후암스테이지 별점:별점:★★★★☆) 2022년 제3회 딜레마 극장 여덟번째 작품이다. 2014년도에 "여자이발사" 를 봤엇던 극단 가음 공연이다. 찾아보니 2009년도에 동현이형 연출, 강애심 배우님 출연으로 본 기억이 있다. 이렇게 긴 공연이었나? 2시간이 넘어간다. 세계사 공부가 중요함을 다시 한 번 일꺠워 준다. 마지막 장면이 약간 이해가 안되고 중간에 좀 지루했지만 재밌게 보았다. 엄청난 대사량을 잘 소화한 주인공 해리엇 역의 박은주 배우님께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