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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의 시간" (작,연출:김풍년 음악:옴브레 조명:정유석 무대:Gold Biskuit 의상:김지연 안무:금배섭 출연:박은경 제작:작당모의 극장:스튜디오SK 별점::★★★☆☆) 전작 "무릎을긁었는데겨드랑이가따끔하여" 를 봤었던 작당모의 공연이다. '죽음을 대하는 태도' 라는 주제로 [초상집의 개에 대한 연구] 시리즈중 첫번째 작품 이라고 한다. 두번째 "터키행진곡"은 11월에 공연된다. 작가님의 외갓집인 보령과 외할머니 얘기이다. 박은경 배우님이 1인 3역을 정말 잘 연기해 주었다. 마지막에 퍼즐 조각을 붙여서 완성되는 큰 그림이 좋았고, 탁구공의 활용도 재밌었다. 사투리의 장벽이 없었으면 극에 더 몰입할 수 있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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