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사물

이동길의 연극 2019. 12. 1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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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 (부제:물질세계에 있는 모든 구체적이며 개별적인 존재에 대하여 작,연출,구성:공동창작 창작자:강혜련, 손은지, 이지혜 무대기술감독:김동석 조명디자인:윤해인 제작:창작공간 자기만의 방 극장:삼일로 창고극장 별점:★★★★☆) 제목만 보고서 예상 되듯이 연극은 아니고 퍼포먼스에 가까운 공연 이었다. 극장 주변에 전시된 '사물' 부터 재미있다. 첫 장면인 서로의 사물을 바꿔 가지면 그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는 "메도우, 메도우, 메도우" 라는 공연이 생각난다. 행위 위주의 공연이라 이해도가 떨어졌지만 그래도 색다른 경험 이었다. 그 많은 '사물' 들은 어디서 가져 왔을까? 마지막 우주 유영 장면이 가장 인상적 이었다. 이 장면 때문에 별점 1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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