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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근로자 연극제
드림팩토리 - RENT
이번 근로자 연극제의 마지막 작품이다. 2011년도 이후 재공연이 되고 있지 않는 뮤지컬이다. 그래서, 실제로 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와우! 이번 연극제 중에서 가장 좋았다. 송스루로 진행 되는데 배우들 노래 실력이 프로 못지 않다. 당장 프로 무대에 데뷔해도 될 만큼 좋았다. 처음 듣는 노래인데 모두 너무 훌륭하다. 더불어 MR 과 보컬의 밸런스도 좋아서 노래가 귀에 쏙쏙 들어 온다. 조나단 라슨은 비운의 천재 작곡가임이 틀림 없다. 유명한 Season of Love 가사를 적어 본다. 오십이만 오천육백분의 귀한 시간들 어떻게 말해요. 산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