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사천의 선인" (작:베르톨트 브레히트 연출:최민규 출연:이수정, 주사랑, 이정남, 곽지수, 박동왕, 임서진, 배길환, 홍민경, 김도연 제작:예술집단 빈공간 극장:아름다운 극장 별점:★★☆☆☆) 원래 볼려고 했던 공연이 매진 되는 바람에 급하게 선택한 작품이다. 티켓팅은 공연 시작 전 20분 부터 진행된다. 관객이 없나 생각 되었는데 썰렁하지 않을 정도로 객석을 채운다. 무대는 큐빅 12개가 놓여 있는게 전부다. 진행자가 안내 멘트를 하는데 워크샵 공연이라고 한다. 음, 그렇군... 좀 식상 하지만 가면을 쓴 배우들의 움직임으로 공연은 시작 된다. 후반부로 갈수록 지루해 진다. 의상과 소품에 신경 좀 쓰지... 마지막의 센테 대사는 좀 아닌듯... 그러나, 주인공 센테 역의 이수정 배우님의 연기는 무난했다.
'2019'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가방추적작전 (0) | 2019.04.22 |
---|---|
인싸이드(人-cide) (0) | 2019.04.21 |
메이데이 (0) | 2019.04.20 |
실비명 (0) | 2019.04.19 |
환희, 물집, 화상 (0) | 2019.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