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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옷의 수도사" (작:안똔 체홉 희곡화 번역,연출:전훈 출연:김칠두, 최재호, 김린, 김인수, 이유빈 제작:애플씨어터 극장:안똔체홉극장 별점:★★★☆☆) 원작은 1894년, 체홉이 34세 때 쓴 중편소설이다. 2014년도에 봤었지만 월요일 공연 이라서 관람 하였다. 내용은 체홉의 다른 작품에 비하여 좀 난해하다. 이번 공연은 관객이 로비, 무대, 객석으로 직접 이동하며 관람하는게 특이 하였다. 공연은 예상하지 못한 이유빈 배우님의 바이올린 연주로 시작 되어서 좋았다. 3막에서 꼬브린이 갑자기 아픈게 이해가 안 되서 몰입감이 좀 떨어졌다. 처음 본 김린 배우님의 연기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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