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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머신" (작:하이너 뮐러 연출:아르투라스 아레이마 음향감독:안드리우스 카이리스 출연:페트라스 시모니스, 모니카 포데리떼 제작:아르투라스 아레이마 시어터 극장: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별점:★★☆☆☆) 2018 ST-BOMB(서울연극폭탄) 두번째 작품이다. 원작은 "사중주" 라는 공연을 본 적이 있는 하이네 뮐러(1929~1995)가 1977년에 쓴 20페이지 분량의 희곡이다. 극장에 입장하면 흙과 국화꽃으로 만들어 놓은 무대 위에 한 남자가 앉아 있다. 뒷편에는 한 여자가 음향 기기를 조작하고 있다. 공연 내용은 뭘 말할려고 하는지 모르갰다. 음악인지 음향인지 모를 사운드가 특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