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깊은밤 별이 총총

이동길의 연극 2018. 9. 1. 11:10
728x90

"깊은밤 별이 총총" (작,연출:김상호 조명:이경은 움직임:권영호 출연:이미라, 송인성, 이혜진, 현진 제작:극단 그룹 動·시대 극장:씨어터 송 별점:★★★☆☆) 가족극 이라 관람이 망설여 졌으나 송인성 배우님 출연과 서울연극인대상 작품이라 선택하고 봤다. 수자원개발로 수몰 될 처지에 놓인 고향 집, 진성은 엄마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딸 진이를 데리고 내려 온다. 진이는 상상친구 디디, 고고와 함께 시골을 헤집고 다닌다. 그리고, 별 그림이 그려진 종이와 상자를 발견하게 되는데... 진이를 인형으로 표현한 것과 인형의 움직임이 인상적이다. 기대했던 송인성 배우님의 연기도 좋았다. 시골 분위기를 느끼게 해 준 음향도 훌륭하다. 디디와 고고의 이름을 사용한 이유가 뭘까?



'2018'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행소녀  (0) 2018.09.02
비평가  (0) 2018.09.02
홍시  (0) 2018.08.31
미안합니다, 픽션입니다.  (0) 2018.08.30
삼포 가는 길  (0) 2018.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