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노이즈 : Dear my teacher

이동길의 연극 2018. 8. 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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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 Dear my teacher" (작:류드밀라 라쥬몹스까야 연출,각색:이상렬 출연:김수진, 김현진, 김다솜, 이상렬, 이병민 제작:프로젝트 2310 극장:극장동국 별점:★★★☆☆) 제2회 극장동국 연출가전 세번째 작품이다. 원작은 작년에 재미있게 봤었던 "존경하는 엘레나 세르게예브나" 이다. 먼저, 티켓이 종이가 아니라 플라스틱 재질이다.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아무튼 공연은 원작을 현재 우리나라로 바꿨다. 개인적인 느낌은 우리 것으로 바꾼 설정이 그렇게 효과적이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원작이 탄탄한 작품을 바꾸는 작업은 쉽지 않다. 마이크의 사용과 커튼콜때 선생님께 인사하는 모습이 특이했다. 왜 제목을 노이즈로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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