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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로울지도 몰라, 퇴직" (부제:2017 경상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작:김영민 연출:김성노 출연:김춘식, 배상돈, 김민진, 김대희 주최:한국연극연출가협회 극장: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별점:★★★☆☆) 2017 신춘문예 단막극전 네번째 작품이다. 어느 커피숍에 40대의 김 과장, 30대의 정 대리, 20대의 박 인턴 이렇게 세명이 부장을 기다리고 있다. 제목 그래도 이들 중 한 명은 명예퇴직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벌어지는 얘기이다. 연출의 의도인거 같은데, 상의는 정장인데 하의는 편한 복장인 것이 왜 그렇게 입었는지 궁금하다. 마지막에 그냥 집으로 가자고 얘기하면서 끝나지만 부장이 등장하거나 퇴직자가 결정되는 얘기도 있었으면 더 재미있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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