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쪽마루 아틀리에

이동길의 연극 2016. 12. 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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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마루 아틀리에" (작,연출:유림 미술감독:박찬호 음악:강은구 조염:김상호 출연:이강희, 김장동, 윤영민, 홍상용, 이지영, 장한나 주관:아트브릿지 극장: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벌점:★★★★☆) 2016 창작산실 연극 두번째 작품이다. 프로그램북의 이미지는 미술에 대하여 문외한 이지만 박수근 화백의 그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림의 제목인 '아이업은 소녀','사랑; 일쌍의 의미','그리고 지우고 또 다시 그은 선','나목','미석; 아름다운 돌' 이렇게 다섯개의 에피소드로 박수근 화백의 그림과 삶을 얘기하고 있다. 한 폭의 그림과 같은 무대와 영상, 조명의 조화가 좋아서 별점 1개 추가한다. 윤영민 배우님의 춤도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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