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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날리자시온" (극본,연출:이벼리 출연:박종훈, 전준호, 홍신정 제작:극단 별지 극장:대학로 세우아트센터 별점:★★☆☆☆) 제1회 으랏차차세우다 공모전 첫번째 작품이다. '바날리자시온(banalización)' 은 스페인어로 평범함, 진부함, 공허함을 뜻한다. 어느 한적한 술집에 바텐더와 의문의 여자가 있다. 여기에 한 남자가 자신도 모르게 술집을 방문하게 된다. 여자는 남자에게 퀴즈를 풀게 하여 이 남자와의 관계를 알아 내라고 한다. 얘기 구성상의 미비함과 뻔한 전개가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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