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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농담" (원작:드미뜨리 립스께로프 연출:이돈용 출연:윤계열, 김우경 제작:극단 목수 극장:국립극장 별오름극장 별점:★★★☆☆) 연극예술고등학교 에서 필수과목이 아닌 지리와 체육을 가르치는 중년의 선생님 얘기이다. 이들은 다음 학기에도 선택과목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학교의 굳은 일을 자진해서 한다. 이 과정에서 술을 마시게 되고 일상탈출의 환상을 꿈꾼다. 인형을 극중 인물로 설정하여 연기하는 것이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