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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발은 환상적이야" (연출:성화숙 출연:김성관, 강선호, 강유진 주관:프로젝트 극단 우아 극장:대학로 76스튜디오 별점:★★★☆☆) 제10회 여성연출가전 마지막 작품이다. 신데렐라의 두 언니를 모티브로 하여 새롭게 어른들을 위한 동화로 만들었다. 남자 배우가 언니 역할을 하고, 엄마와 신데렐라는 여배우가 더블로 연기를 했다. 참신한 얘기가 신선했고, 땀을 흘리며 열정적으로 연기하는 배우분들의 모습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