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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에 묶인 프로메테우스" (원작:아이스킬로스 연출:황동우 출연:이진성, 김미옥, 김명섭, 신현진, 김성혁, 이송희 제작:극단 성북동비둘기 극장:예술공간 서울 별점:★★☆☆☆) 프로메테우슨는 제우스를 속여 인간들에게 불을 몰래 가져다준다. 제우스는 그 벌로 코카서스 산의 바위에 묶어 독수리에게 간을 쪼아 먹히는 형벌을 받게한다. 이전의 극단 성북동비들기 작품에 비해 독특함이나 실험성이 결여되어 아쉬움을 준다. 밋밋한 구성과 공감이 안 되는 대사들의 나열이 지루함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