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꽃잎

이동길의 연극 2015. 4. 20.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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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원작:특급호텔(Hotel Splendid) - 라본느 뮬러 연출:이강선 출연:이정미, 황연희, 서경화, 김성미, 강왕수, 류진, 조하연, 이미선, 김미수 제작:하남문화재단, 스튜디오 반(叛) 극장:국립극장 별오름극장 별점:★★★☆☆) 극장에 들어서면 무대의 뒤쪽에 위치한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커다란 항아리가 가장 먼저 눈에 뛴다. 과거의 역사 때문에 지금 현재에도 고통을 받고 있는 위안부 얘기이다. 배우분들의 움직임과 섬세한 감정을 표현한 연기가 좋았다. 같은 위안부 얘기인 "반쪽 날개로 날아온 새" 의 느낌과 겹쳐진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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