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초대" (부제:2015 신춘문예 단막극제 작:김나율 연출:최원종 출연:김왕근, 김병희, 이교엽, 최은아, 박현수, 방훈, 임주환, 김권, 김석환, 박준현 주최:한국연극연출가협회 극장: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별점:★★★☆☆) 2015 신춘문예 단막극제 네번째 작품이다. 프로그램북에 이 공연에 대한 설명이 ''직장인들의 마음속 폐허를 그린 아름다운 공포 연극'' 이라고 한 줄로 잘 요약되어 있다. 시계를 형상화한 소품들과 그로테스크한 분위기가 좋았다. 결말부분이 조금 이해가 안 되었고, 코러스의 활용도 좀 더 추가되었으면 좋았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