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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2인극 페스티벌" (부제:새로운 2인극을 만나다 "창밖의 여자" - 작:신성우 연출:최원석 출연:서지유, 손경숙 제작:극단 인어 극장:대학로 연우소극장 별점:★★★★☆ "나는 전설이다" - 작:양수근 연출:반무섭 출연:박종희, 김용연 제작:극단 작은신화 극장:대학로 연우소극장 별점:★★★☆☆) "창밖의 여자" - 동갑이지만 한 여자는 남편과 아이가 있고, 또 다른 한 여자는 독신으로 홀로 지내고 있다. 두 여자가 아파트 이웃으로 살며 벌어지는 얘기이다. 여자의 심리 상태를 잘 표현한 소도구와 조명이 좋았다. "파이브코스러브" 에서 본 서지유 배우님을 봐서 더욱 좋았다. "나는 전설이다" - 희곡작가와 그의 선배인 극단 대표이자 연출인 두 남자의 얘기이다. 초반에는 얘기가 조금 지루 하였으나 후반부는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