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오백에 삼십

이동길의 연극 2014. 5. 26.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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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에 삼십" (부제:500/30 작,연출:박진영 출연:차정환, 김설희, 홍연우, 김선경, 함석환, 박신혜 제작:중독자 엔터테인먼트 극장:상상아트홀 블루관 별점:★★★★☆)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30만원의 원룸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얘기이다. 뻔한 스토리 이지만 배우들의 코믹한 연기가 많은 웃음을 준다. 여멀티 역의 박신혜 배우님과 미쓰조 역의 김선경 배우님의 몸을 사리지 않고 싸우는 장면이 제일 인상 깊었다.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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