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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파티" (작:닐사이먼 연출:유승희 출연:박윤배, 조문경, 김재훈, 김선영, 박선정, 최예준 제작:극단 단홍 극장:예그린씨어터 별점:★☆☆☆☆) "굿닥터" 와 "사랑을 주세요(Lost in Yonkers)" 로 유명한 닐 사이먼 작품이다. 노총각 바람둥이 큰아들이 사는 아파트에 아버지의 잔소리를 견디지 못하고 가출한 작은 아들이 찾아오면서 극이 시작된다. 아버지와 어머니까지 아파트에 찾아오고, 큰아들이 만나기로한 바이어와의 약속도 엉킨다. 관객이 3명 밖에 없었던 것이 많은 아쉬움을 준다. 평범한 코메디지만 땀을 흘리며 열심히 하는 배우들한테 극장의 텅 빈 관객석이 어떻게 느껴 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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