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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앤클라이드" (각색:김효진 연출:왕용범 음악감독:이성준 출연:한지상, 다나, 이정열, 주아, 박진우, 김미수, 이기동, 서경화, 임은영, 김지희 제작:CJ E&M, 엠뮤지컬아트 극장:충무아트홀 대극장 별점:★★★☆☆) 서울에 있는 뮤지컬 대극장 중 유일하게 가보지 못한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봤다.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로 소개된 영화가 원작이다. 이야기와 넘버가 다분히 미국적이다. 1920년대 대공황 시절,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에 대한 얘기이다. 보니와 클라이드가 열렬히 사랑할 수 있었던 계기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였던 것 같다. 특별히 눈에 뛰는 것이 없는 대형 뮤지컬의 일반적인 양식의 공연이었다.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한지상 배우님과 다나 배우님의 노래와 연기는 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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