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밤의 연극

이동길의 연극 2013. 9. 29. 09:39
728x90
"밤의 연극" (부제:강박증, 판타지, 그리고 독백 작, 연출:김낙형 출연:이자경, 무정, 안창환, 장미향 주최:국립극단, 극단 竹竹 극장:국립극단 소극장 판 별점:★☆☆☆☆) 무대는 의자만 놓여있고 지하철 손잡이가 달려있다. 4명의 배우가 지하철에서 각자의 얘기를 한다. 그런데, 무슨 얘기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얘기는 서사적이지도 않다. 독특한 미장센도 없어서 80분동안의 공연을 보고나서 머리에 남는 장면이 하나도 없었다. 아쉬운 공연이었다.

 

 

'2013'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잃어버린 얼굴 1895  (0) 2013.09.29
구름  (0) 2013.09.29
연극 햄릿  (0) 2013.09.24
하녀들  (0) 2013.09.24
나비잠  (0) 2013.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