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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투 햄릿" (김원해 박준서 김지영 장현석 김대령 조복래 한서진 김슬기) 원래 우리 김지성 배우님이 나오는 초반에 볼려고 했으나 "풍찬노숙"을 보느라 못보고, 그래도 공연 끝나기 전에 장진 연출님 작품이니 보기로 결정. 극 내용을 다 알아서 그런지 공연은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았다. 또 연극하는 사람들 내용이야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재미가 없었을 수도 있을듯. 그러나, 햄릿을 전라도 사투리를 써서 마당극 형태로 하는 부분은 재미있었다. 김원해 배우님의 코믹스러운 연기도 좋았다. 무대감독역을 맡은 김슬기 배우님 노래도 잘 부르고 뮤지컬을 해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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