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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발관" (권영준삼부작 작:권영준 연출:윤광진 무대디자인:이태섭 의상디자인:정경희 조명:조인곤 소품디자인:이경표 분장디자인:이동민 움직임:이상철 음악감독:미하엘 슈타우다허 (Michael Staudacher) 홍보디자인:김동준 출연:권지숙, 김정호, 김채원, 박문지, 이찬희, 김현민 제작:공연제작센터 극장:씨어터 쿰 별점:★★★★☆) 죽은 남편의 낡은 이발관을 8년째 운영하고 있는 "꽃님" 과 남편의 동생인 "용" 이 서로를 의지한채 살아간다. 넉넉한 삶은 아니지만 남편의 손길이 남아있는 이발관이 동네사람들의 사랑방 노릇을 톡톡히 해주는 덕분에 사는 재미가 있다. 하지만, 영원할 것 같던 이 곳에도 재개발 바람이 불어오고, "꽃님" 의 마음에도 새로운 사랑이 불어 오는데..... 과연 <꽃님이발관>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2022년도에 "물고기의 축제" 를 봤었던 공연제작센터 공연이다, 권영준 작가님의 작품은 "립,명!" 이라는 공연을 봤었다. 스토리는 별거 없다. 마지막 장면에서 꽃님이의 심정이 잘 이해가 안된다. 왜 가면을 사용 하였을까? 난 배우들 표정이 보고 싶다고!!! 이 작품을 선택하게 한 전작 "베이비 박스" 의 권지숙 배우님이 좋아서 별점 1개 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