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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 (작,연출:김종석 의상:최원 음악:마창욱 조명:이후림 무대:최병훈 출연:송용식, 구옥분, 추석영, 고동균, 문유영, 김석환 제작:어드벤쳐프로젝트 극장:한성아트홀 2관 별점:★★★★☆) 제1회 어쩌다 연극 페스티벌,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첫 번째 작품이다. 2019년도에 "헬로우 미스 미스터" 를 봤었던 어드벤쳐프로젝트 공연이다. 최근들어 세 번째로 보는 "햄릿" 이다. 이렇게 자주 공연되는 "햄릿" 의 매력은 무엇일까? 이번 공연은 여섯 명만 출연하고, 러닝타임도 80분 정도이다. 내용은 기존의 햄릿과 조금 달랐다. 제목을 "거투르트" 로 바꿨어야 했다. 거투르트가 폭주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햄릿보다 거투르트가 기억에 남는 공연 이었다. 거투르트 역의 전작 "무희 - 무명이 되고자 했던 그녀" 에서 보았던 구옥분 배우님이 좋아서 별점 1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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