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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작:김명화 연출:전용환 음악:정혜령 안무:홍선미 무대디자인:김민경 조명디자인:곽두성 분장디자인:오성림 출연:윤국로, 김세영, 김신기, 김정남, 김혜연, 강병욱 제작:청춘오월당 극장:스튜디오76 별점:★★★☆☆) 제4회 76 FESTIVAL 첫번째 작품이다. 작년에 "오필리어" 를 봤었던 청춘오월당 공연이고, 2019년도에 봤었던 작품이다. 제목에 햄릿이 들어가 있다. 그러나, 공연은 "햄릿" 과는 거의 상관 없다고 봐도 된다. 햄릿의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대기실에서 햄릿, 오필리어역을 맡은 배우와 분장사가 각자의 얘기를 하는 형태로 이루어 진다. 미장센은 좋았으나, 내용은 두번째로 봐서 그런가 좀 지루하다. 공연이 시작되자 마자 전작 "세자매, 죽음의 파티" 에서 보았던 김세영 배우님이 노래를 불러 주는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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