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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행 일기" (작:이강백 연출:최윤서 무대디자인:장윤영 조명디자인:김혜인 음향디자인:조윤정 출연:김현민, 나평화, 함정민, 박병주, 이빈 기획:나평화 극단 극장:예술공간 혜화 별점:★★★☆☆) 이강백 작가님의 1995년 작품으로 조선조 단종 시대와 현재의 상황을 극 중 극 형태로 교차시키면서 역사적 구조의 변화에 대한 통찰과 자유의 가치를 보여 주고 있다. 1995년 제19회 서울연극제에서 초연 되었고, 1996년 제4회 대산문학상 희곡 부문을 수상 했다. 찾아보니 2016년 근로자연극제 에서 봤었던 작품이다. 그런데,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재미 없었다는 것으로 생각 되어진다. 현재의 시대 배경을 좀 바꾸고 각색 하였으면 더 재밌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