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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 (부제: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 기념 원작:헨릭 입센 연출:유리 부투소프 윤색,드라마투르그:김민정 시노그래퍼:알랙산드르 쉬시킨 안무:니콜라이 레우포프 음악:마리아 니콜라이예바 조명디자인:나한수 의상제작:신은혜 소품제작:김연지 사진,그래픽디자인:김솔 출연:정운선, 이기돈, 김도완, 우정원, 홍승균 제작:예술의전당 극장: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별점:★★★★☆) 이렇게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공연은 처음이고, 마침 OP석이 아닌 1열에 빈 자리가 딱 하나 있어서 한 번 더 보았다. 역시 저번때 보다 새로운 느낌은 좀 떨어진다. 그리고, 1열 이지만 거리가 있어서 배우들에게 집중도 잘 안되었다. 이 연출님의 다른 작품이 궁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