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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에 선 다섯 사람" (작:김태현 연출:김명주 무대디자인:윤지현 음향디자인:박예진 출연:은경균, 장예지, 정예지, 소진희, 강다홍 제작:프로젝트 신 극장: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 별점:★★☆☆☆) 전작 "견성로 168번길" 을 봤었던 프로젝트 신의 두번째 작품이다. 프로그램북에 공연 소개를 "고도를 기다리며" 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창작 부조리극 이라고 나와 있다. 바닥과 천장까지 흰색을 배경으로 하여 횡단보도를 형상화한 무대가 인상적이다. 각자가 기다리는 대상이 있는 다섯 명의 인물들 얘기이다. 역시 부조리극은 지루하다. 그러나, 젊은 배우들의 열정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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