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그 여자네 집" (부제:아카펠라로 읽는 문학명작 구성,연출:백훈기 출연:문하나, 이석엽,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김영, 구예니, 홍원표, 송순규) 주관:성수아트홀,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 극장:성수아트홀 별점:★★★☆☆) 원작은 1998년 창작과비평사에서 발행된 박완서의 소설집 『너무도 쓸쓸한 당신』 에 수록된 단편소설 이다. 내용은 위안부 피해자 얘기도 들어가 있지만, ''남자는 첫사랑을 잊지 못한다'' 라고도 할 수 있다. 가장 아름다운 악기는 사람의 목소리 라고 했던가? 아카팰라로 불러주는 노래가 좋았다. 짧은 출연 분량 이지만 하나 배우는 19세 곱단이 역이 너무 잘 어울렸다. 하나 배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