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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박삼일" (작,연츨:이달형 작곡,음악감독:강석훈 출연:이황의, 박혜경 제작:K&J 픽처스 주최:모임서른즈음에 극장:스튜디오76(구 이랑씨어터) 별점:★★★☆☆) 극장이 '이랑씨어터' 에서 '스튜디오76' 으로 이름이 바뀌었는데 그럼, 대로변에 있던 스튜디오76 은 없어진 건가? 아무튼 또 하나의 소극장이 없어진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공연 관람을 시작하였다. 무대는 큰 막이 쳐져있고 앞에 벤치가 하나 놓여있다. 막 뒤에 뭔가 더 있을거라 예상되는데, 주인공들 꿈 속 장면의 카페가 숨겨져 있었다. 그리고, 눈길을 끄는 것이 홀로그램 영상을 활용한 나비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내용은 아쉬움이 많은 중년 여성의 자아 찾기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박혜경 배우님의 노래와 피아노, 드럼 연주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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