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그러므로 포르노

이동길의 연극 2015. 6. 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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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포르노" (공동창작 연출:김수정 출연:이창현, 나경호, 박미르, 이종민, 윤성호, 류선영, 하재성 제작:극단 신세계 극장: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 별점:★★★☆☆) ''총체적 난극'' 이라는 제목으로 기획된 2015 혜화동1번지 6기동인 봄 페스티벌 마지막 작품이다. 2015 서울연극제 미래야 솟아라 에서 연출상을 받은 극단 신세계 "인간동물원초" 의 김수정 연출님 작품이다. 제목부터 심상치 않다. 그리고, 공연도 실험성은 돋보이나 평범한 관객이 보기에 불편할 수도 있다. 선정적인 장면도 있지만 결론은 배우들 고생시키는 공연이다. 그러나, 모두에게 공개하기는 꺼려지지만 자꾸 찾게되는 포르노처럼 이 공연도 그런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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