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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날에" (부제:다시는 볼 수 없는 초연 배우들의 마지막 무대! 작:정경진 연출:고선웅 출연:김학선, 정재은, 정승길, 이영석, 호산, 이명행, 조영규, 조윤미, 채윤서, 유병훈, 이정훈, 김명기, 김성현, 견민성, 강대진, 손고명, 김민서, 남슬기, 홍의준, 김영노 제작:남산예술센터, 신시컴퍼니 극장: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별점:★★★★★) 지금까지 1,700 여 편의 공연을 보면서 가장 좋았던 하나의 작품을 뽑으라고 하면 주저하지 않고서 이 작품을 선택하겠다. 더구나 올해는 5년 동안 이어져 온 초연 배우들의 마지막 공연이라고 하니 막공을 예매하고 나서 이 날만 기다려 왔다. 2012년 부터 7번째 관람이지만 여전히 새로운 감동을 준다. 스토리, 연기, 미장센 등 연극에서 보여 줄 수 있는 모든것이 최고이다. 글로서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다. 공연이 끝나고 극장을 나설때 더 이상 이 배우들과 함께 하지 못한다는게 너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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