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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이 서반의 다른 춘향" (부제:2014-2015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각색, 연출:안드레이 서반 출연:민은경, 김준수, 박애리, 조유아, 최용석 주관:국립창극단 극장: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별점:★★★☆☆) 외국인이 연출하는 춘향전이라고 해서 많이 홍보를 하는 것 같은데... 결과는 아쉬움이 많았다. 영상을 활용하는 것이나 현대적인 감각의 의상등이 극의 내용과 어울리지 않고, 공연의 몰입도 힘들었다. 2막은 너무 지루하다. 그리고, 소리와 자막은 내용이 왜 일치가 안되는지? 가뜩이나 안들리는 소리에 집중하기 어려웠다. 3시간에 가까운 시간이 아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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