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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2인극 페스티벌" (부제:새로운 2인극을 만나다 "우상" - 작:오승수 연출:서미영 가야금:신민아 바이올린:고은혜 출연:이성경, 윤수훈 제작:케이뮤지컬컴퍼니 극장:대학로 연우소극장 별점:★★★☆☆ "타클라마칸" - 작:김수미 연출:신동인 출연:조연호, 김현숙 제작:극단 한양테퍼토리 극장:대학로 연우소극장 별점:★★★☆☆) "우상" - 공연이 시작되기 전 가야금과 바이올인의 선율이 극장 안에 울려 퍼진다. 역시 악기의 라이브 연주는 언제나 좋다. 할머니와 세상을 떠난 손자의 친구 얘기이다. 손자가 죽게된 과정을 좀 더 설명해 주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가야금의 선율만 기억에 남는다. "타클라마칸" - 한 중년 부부의 얘기이다. 기억을 상실하여 예전의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 인식하는 남편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하여 여행을 떠난다. 과연 그들은 기억을 되찾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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