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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지앙후 최막심" (원작:니코스 카잔차키스 번안:베삼식 음악감독:하찌 연출:양정웅 출연:남경읍, 한윤춘, 오미연, 유순철, 이용이, 지춘성, 안태랑, 박호석, 천정하, 전중용, 김대진, 한철훈, 박하진, 계지현, 강보라, 이현균, 김리나, 김수정, 김호준 제작:명동예술극장 극장:명동예술극장 별점:★★★★☆) <그리스인 조르바> 를 원작으로 배삼식 작가님이 작품 배경을 그리스에서 연해주의 작은 마을로 바꾸어 번안하였다. 최막심 역을 맡은 남경읍 배우님의 연기가 좋았다. 중강중간 라이브로 연주하는 음악도 좋았다. 중앙의 무대장치를 회전시키면서 공간의 변화를 주는것이 인상적이다. 그러나, 작품의 내용은 뚜렷이 마음에 와닿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