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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올텐데" (2012 단솔프로젝트 두번째 작,연출:정범철 출연:유안, 오창경, 유재돈, 최은경, 명인호, 안상완, 송영훈, 강유나 제작:극발전소301) 올해는 프로젝트 공연이 유난히 많은 것같다. 그 중에서 소극장에서 하는 프로젝트지만 관심이 가는 작품이 "그날이 올텐데" 였다. "타임택시" 와 "로미오와 줄리엣은 살해당했다" 를 재밌게본 기억이 있는 극발전소301 작품이다. 이번 공연도 정범철 연출님의 재치있는 대본과 배우들의 연기가 재미를 더해 주었다. 페이소스가 약한게 아쉬웠지만 못보신 분들께 꼭 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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