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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부제:연희단거리패 26주년 기념공연 원작:테네시 윌리암스 연출:채윤일 출연:김소희, 이승헌, 김하영, 강호석, 김아라나, 박근홍, 황지하, 이건희, 이혜민 제작:연희단거리패) 2010년도에 공연한 배종옥, 이석준, 이지하 배우님의 연기와 비교를 하면서 보았다. 결론은 2010년도 공연이 좋았다. 각자의 연기를 비교하는 것은 무리지만 무대나 기타 공연의 완성도가 이전것이 좋았다. 역시 김소희 배우님의 연기는 최고다. 스텔라 역의 김하영 배우님의 연기도 인상깊었다. 김소희 배우님과 이승헌 배우님의 "햄릿"을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뭘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