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봄의 노래는 바다에 흐르고

이동길의 연극 2012. 6. 23. 14:32
728x90

"봄의 노래는 바다에 흐르고" (부제:남산예술센터 2012 시즌 공동제작 프로그램 홍길:정태화 영순:고수희 시노다:서상원 진희:최수현 춘근:박수영 선희:염혜란 만석:김문식 미희:장정애 대운:황태인 정희:김소진 원창:홍성락 인철:권정훈 을화:이혜림 하사관:박주호 작,연출:정의신) 그동안 정의신 연출님의 작품을 한번도 못봤다. 이번 공연을 보고 이전 작품이 보고 싶어졌다. 스토리와 연기 최고다. 연극의 가장 기본적인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가 이렇게 최고로 조화로울 수가 있는가? 특별한 음악과 조명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스토리 텔링과 연기로 감동을 준다. 수많은 공연을 보면서 눈물을 흘린 공연이 손에 꼽을 정도인데 그 중의 한 작품이다. 공연을 못보신 분들 꼭 보시기 바랍니다.

 

'2012'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물 없는 연극  (0) 2012.07.01
죽은 남자의 핸드폰  (0) 2012.06.23
CHICAGO  (0) 2012.06.23
괜찮냐  (0) 2012.06.17
테레즈 라캥  (0) 2012.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