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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가와 신쥬" 늘 공연을 볼 때마다 새로움을 기대한다. 그래서, 창작의 고통은 예술가들이 평생을 짊어지고 가야할 숙제이다. 신주쿠양산박의 공연은 그래서 좋았다. 기존의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조명과 음악의 사용, 일본 배우들이 주는 신선함 - 자막보는 불편함만 빼면 연기에 더 집중해서 볼 수 있을텐데... "소녀도시로부터의 메아리","해바라기의 관"에 이어 이번이 3번째 관람이어서 그런가? 신선함이 조금 떨어진다. 극 내용도 어디서 본 듯한 느낌... 하츠 역을 맡은 배우님의 분량이 적어서 아쉬움ㅋㅋ 강동아트센터 새로 지어서 깨끗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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