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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人生 ADVENTURE" (작:마에다 시로 연출:김지호 출연:정윤민, 유현선, 정상훈, 길하라, 이채원 제작:연우무대, 스페셜원컴퍼니 극장:대학로 연우소극장 별점:★★★☆☆) 방에서 게임에만 몰두하여 일이나 일상 생활에는 신경을 쓰지않는 남자의 얘기이다. 일본 작가의 작품이지만 현재의 우리 상황과도 다르지 않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기대와는 달리 공연 내용은 아쉬움이 많다. 번역의 문제인가? 끊어지는 대사들과 상황 설정등이 공감이 안되는 부분이 있다. 무대와 80년대를 풍미한 8비트 게임 사운드는 특이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