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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6:삼양동 국화 옆에서" (부제:남산예술센터 2012 시즌 프로그램 작,연출:기국서 출연:윤상화, 정홍재, 조윤경, 박노식, 신안진, 한동규, 남수진, 유영욱, 임철수, 이운호) "햄릿"이란 작품은 연극분야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고 변형되는 작품일 것이다. 이번 작품도 햄릿을 현재로 불러와 시대의 아픔을 표현했다. 윤상화 배우님의 연기가 좋았다. 마지막 장면에 "아름다운 강산"이 흐르며 희망을 표현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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