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키스

이동길의 연극 2023. 4. 2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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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예술감독:고선웅 작:기예르모 칼데론(Guillermo Calderón) 번역,연출:우종희 드라마트루그:박현도 음악:Davy Sumner 무대디자이너:박동기 조명디자이너:곽태준 음향디자이너:이원만 영상디자이너:김상완 의상디자이너:김서경 분장디자이너:장경숙 출연:정원조, 김유림, 김세환, 이다해, 이승우, 두마노브스키 순치짜 제작:서울시극단 극장: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별점:★★★★☆) 이 공연, 지금 바로 제 글을 읽지 마시고 공연부터 보라고 권하고 싶다. 공연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알고 가지 말기를 권한다. 이어지는 후기도 스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금만 참고, 공연을 본 후 읽어 주세요... 올 해 세종시극단 라인업이 기대 되는데. 첫 번째 작품 부터 아주 좋다. 모든 사진 촬영이 불가인데 이유가 있었다. 이 공연은 무대 자체도 스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뒷부분이 그렇게 큰 감동적이지는 않았지만 공연 형식이 마음에 들었다. 1998년도에 봤었던 "KiSS" 가 생각나는건 나만 그런가... 여섯 명의 배우들도 연기를 잘 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