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라우렌의 부름
이동길의 연극
2022. 12. 22. 07:19
728x90
"라우렌의 부름" (작:팔로마 페드레로 연출:김재권 무대:박현웅 조명:여승호 음향:안창용 의상:권진완 출연:김경록, 장햇님 제작:극단 여기 극장:소극장 혜화당 별점:★☆☆☆☆) 10월에 "빵촌블루스" 를 봤었던 극단 여기 의 공연이다. 로사와 페드로의 세 번째 결혼기념일, 페드로는 미국의 유명 배우 험프리 보가트와 로렌 버콜 처럼 변장하여 애정극을 연기 해보자고 로사에게 제안한다. 그리고, 옷을 갈아입기 시작 하는데... 저번달에 "로렌의 부름" 이라는 제목으로 봤었는데 왜 이 공연을 선택했을까? 역시 Astrud Gilberto가 부른 'Manha De Carnaval(카니발의 아침)' 은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