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유디트의 팔뚝
이동길의 연극
2022. 12. 1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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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트의 팔뚝" (작,연출:안정민 음악감독:김현수 음향감독:이재 무대디자인:송지인 조명디자인:윤혜린 영상디자인:송주형 의상,분장:움직이는 숲 포스터디자인:박서현, 전화인 출연:박서현, 오현종, 윤희민, 장호인, 정고운, 정선경, 정윤진, 허상진, 황혜원 제작:창작집단 푸른수염 극장: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 별점:★★★★☆) 작년에 "달걀의 일" 을 봤었던 창작집단 푸른수염 공연이다. 2022년 두산아트랩 에서 쇼케이스로 선보인 후 발전시킨 작품이라고 한다. 공연 소개글을 잠깐 옮겨 본다. 성경 속 유디트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 쓰는 바로크 시대 화가 아르테미시아 젤틸레스키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 쓰는 오늘의 정원. 500년을 뚫고 맞잡는 팔뚝의 힘에 대한 이야기. 왜 팔뚝과 핸드볼을 소재로 선택 했을까? 결론은 페미니즘 연극인가? 정원, 원정 케릭터도 헷갈린다. 그러나, 열심히 연기를 보여준 아홉 명의 배우를 응원하며 별점 1개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