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공연
어쩌면 해피엔딩
이동길의 연극
2020. 7. 9. 08:05
728x90
"어쩌면 해피엔딩" (작,작사:박천휴 작.작곡,편곡:윌 애런슨(Will Aronson) 연출:김동연 음악감독:주소연 안무:송희진 무대,영상디자인:조수현 조명디자인:마선영 음향디자인:권지휘 의상디자인:도연 소품디자인:정이든 출연:전미도, 양희준, 이선근 제작:CJ ENM 작품개발:우란문화재단 극장:예스24스테이지 1관 별점:★★★★★) 너무나 애정하는 미도 배우 공연 서른여섯번쨰 이다. 작년 "2019 김문정〈ONLY〉" 이후로 1년 2개월 만에 보는 미도 배우 공연! 이제는 표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 정말 힘들어 졌지만, 예대로 걸린 평일 낮공연을 휴가 까지 내면서 보고 왔다. 2층 뒤에서 두번째 여서 표정은 안보였지만 미도 배우 등장 부터 왜 이렇게 설레이는 거야... 첫 곡부터 소름 돋을 정도로 너무 좋았다. 예전과 달리 더 귀여워진 클레어를 정말 잘 소화 한다. 3차 티켓팅 성공 하기를 빌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