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오마르-내가 결국 될 수 있는 것

이동길의 연극 2018. 9. 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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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르-내가 결국 될 수 있는 것" (작:앨런 볼 연출:이연주 사운드,영상:목소 출연:장성익, 김민선, 송명기, 김현중, 최한결, 심서라, 권다솔 제작:극단 백수광부 극장:선돌극장 별점:★★★☆☆) 2018 극단 백수광부 젊은 연출가전 첫번쨰 작품이다. 극본을 쓴 앨런 볼은 영화 "아메리칸 뷰티" 의 각본가 이기도 하다. 2005년 미국, 자신의 출신 국가를 속이고 낮에는 전화기 판매원으로 밤에는 남성에게 성을 판매하며 살아가는 오마르의 얘기이다. 동성애가 나오는 장면부터 흥미가 떨어 지지만 마지막 장연의 자신의 정체성을 찾으라고 상대방에게 외치는 부분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