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베르쉬닌의 편지
이동길의 연극
2018. 8. 2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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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쉬닌의 편지" (원작:안톤 체홉 구성:황찬호 연출:제임스 한 출연:송화정, 손승명 주최:극단몽지 극장:대학로 아뮤스소극장 별점:★☆☆☆☆) 베르쉬닌이 누군가 찾아 보니 "세자매" 에서 마샤가 연정을 품는 육군 중령이다. 마샤와 베르쉬닌이 서로 대사를 주고 받는 낭독극 이었다. 후반부는 "갈매기"에 나오는 마샤와 꼬스쨔의 대사를 차용한다. 낭독극이라 급실망! 두명이서 봤던 공연은 있었으나 혼자 보기는 처음... 화정 배우를 응원하며 마무리...